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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다이어트를 위한 지방에 대한 간단한 지식(with CLA)

이론의중요성 2020. 6. 1. 17:17

안녕하세요 보상남입니다.

긴 추위가 물러가고 더위가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지는 만큼 옷도 얇아져야 하는데요.

막상 벗으려니 지난 겨울 동안

비축 해둔 뱃살, 팔뚝살이 참 신경쓰입니다.

바닷가도 아닌데 이미 내 배엔 튜브가 끼워져 있고

지난 겨울 열심히 먹었던 야식을 생각하면

누구 탓 할 사람도 없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근원인 두꺼운 지방들...

여름이 되면 매일 마주해야 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최대한 빠르게 지방을 소멸 시켜버리는 것.

신속성에 효율성을 가지고 지방을 커팅하기 위해선??

 최소한 지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즉 지방에 대해 알면 이번 여름 다이어트

꼭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방이란?

탄수화물, 단백질과 같은 다량영양소입니다.

흔히 신체와 음식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지방은

중성지방이며 나머지는 콜레스테롤 같은

스테롤, 그리고 인지질입니다.

중성지방은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복합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뉩니다.

포화지방산이 안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몸에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과도한 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심장병의 중요 요인입니다.

그와 반대로 단일불포화, 복합 불포화지방산은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성인병 예방에 바람직합니다.

그렇다고 불포화지방이

무조건적으로 좋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전체 지방 섭취량은

전체 칼로리의 35%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과다하게 식이지방을 섭취해서는 안 되고

식이지방의 대부분은 포화지방이어서는 안됩니다.

코코넛 오일, 다크초콜릿, 버터 등에

포함된 지방은 대부분 포화지방산입니다.

반면에 아보카도,올리브유,카놀라유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똑같은 볶음요리를 해도 어떤 기름을 쓰냐에 따라

섭취하는 지방의 종류가 완전히 다르겠지요?


휴식 상태에서 지방의 사용

휴식 상태에서 신체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약 75~80%는 지방으로부터 얻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사용되는 에너지양은 적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할 경우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칼로리 양을 늘려야 합니다.


지방 연소에 좋은 운동

   다이어트의 기본은 운동과 식단의 밸런스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평소에 소모하지 않았던 칼로리를

추가적으로 태우고 식단을 통해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칼로리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함으로써

점차 체중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지방은 저강도 운동 중 주된 연료원으로 사용됩니다.

1시간에 몇 km씩 천천히 걷기는 저강도 운동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휴식 상태와 비교해서 저강도 운동 동안 지방으로부터

제공되는 에너지 백분율은 75~80%에서 60%로 줄어듭니다.

그럴 바에야 가만히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운동 후 휴식 중에

사용되는 지방의 양이 2배가 됩니다.

그러나

빠른 걷기처럼 운동이 중강도가 되면

신체가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CLA

CLA란?

CLA는 감마리놀렌산, DHA, EPA 같은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성질체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 여러 이성질체 중

활성을 보유하는 CIS-9,TR ANS-10, CIS-12

이성질체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CLA는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적절한 양의 지방은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은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유불급

과한 것은 못한 것만 못하다고 합니다.

올 여름은 지방을 조금 덜 ‘소유’

과장해서 말하자면

지방의 ‘무소유’를

실천해봤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